앞서 2일을 교토에서 제법 빡빡한 일정을 보냈으니중간에 쉬어가는 날을 만들었다.라고 써두고 결국은 또 어쩔 수 없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의 계획 기상 07:00늦어도 아침 8시까지? 이동 아침 NORTHSHORE 北浜店08:30아침 먹으면서 구경하기강가자리임! 北浜レトロ11:00키타하마 레트로,11시 오픈 가서 차와 간식먹기 五感-GOKAN- 北浜本館 고칸키타하마, 테이크 아웃하기 이동 도보 14분, 걸으면서 동네구경 Plesic Osaka 푸딩가게 이동 도보 30분 ハンズ 心斎橋店15:00핸즈 신사이바시답례품 카드같은거 구매하기 モーケンMooKEN 지나가면서 보기 ペットパラダイス 心斎橋筋店 펫파라다이스 Tomizawa 다카시야마 b1층에..

이번 여행은 작년부터 벚꽃 시즌을 예상해서 계획을 세웠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상은 예상일뿐도착하니 갑작스러운 이상기온으로 개화시기가 점차 밀려졌다.젠장! 원래라면 사람많고 복잡한거 싫어해서 오지 않을 기간에 그래도 살면서 한번쯤은 완전 만개한 기간동안여행을 즐기고 싶어서 왔는데... 거의 비가 내리는 여행이었다. 기상아침먹고 이동! 이동아라시야마 -한큐8:00 치쿠린 아라비카 % 카페 교토 아라시야마9:00오픈런 이동아라시야마 → 이치조지역 오전 10:03 (화요일) ~ 오전 11:05(1시간 2분) 아라시야마 → 란덴텐진가와 란덴 우즈마텐진가와 → 산조케이 도자이 산조→데마치야나기 게이한본선 데마치야나기 → 이치조지 에이잔 전철 亀屋光洋 일본 전통 동네 제과점 ..

올해 3월말 일본 간사이 지방을 중심으로 9박 10일 여행을 하고 왔다. 그동안은 2박 3일 또는 3박 4일의 비교적 짧은 여행위주로 다녀왔었는데 10여일의 여행은 처음이라 꼼꼼하게 짜서 가고 싶었다. 일단 숙소를 한 곳으로 정해서 집에서 나가듯이 하는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난바역 근처의 비지니스호텔을 숙소로 정했다.오타쿠하기도 좋고 주변 역 접근성도 좋은 덴덴타운의 힐라리스.그리고 비행기 표는 워낙 극 성수기라 저렴한 항공이나 아시아나나 비슷하길래 아시아나로 결정! 토요일, 집 → 난바, 우메다(요도바시카메라 구경, 한큐백화점, 하나타코) 인천공항 08:05분 비행기 비행기- 아침식사 이동오사카 공항 09: 40분 도착 → 뛴다 이동힐라리스12:00, 13:003시 체크인, 짐 두기점심..